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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체크메이트를 외치는 순간, 승리를 확신하는 방법

체스에서는 체크메이트라는 말이 나오면 게임이 끝나는데요. 이때 내가 이긴다고 확신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처럼 말로도 승부를 알 수 있는 체스에서 나만의 체크메이트라는 말을 만들어보고 이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체크메이트는 어떤 상황에서 나오나요?
체스에서는 총 6개의 말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왕을 잡는 게임이기 때문에 내가 내린 수에 따라서 상대방의 수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퀸을 잡고 싶다면 폰을 앞으로 내보내야하고, 룩을 잡고 싶다면 나이트를 움직여야 하는 식이죠. 이렇게 되면 상대방이 내게 무조건 반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이득이 생깁니다. 그렇게 저장된 이득들이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체크메이트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내가 선택한 체크메이트는 어떤가요?
저는 내가 원하는 체크메이트는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내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며 해결하려는 모습이지요. 그런 저의 체크메이트는 '나는 끝까지 해보겠다'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이것을 극복하면 긍정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끝까지 해보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체크메이트를 선택하셨나요? 지금 당장 선택해도 좋고 다음 시간에 다시 생각해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체크메이트였습니다!